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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반려견 싼쵸 생일 축하 "더살자 기네스북가자"

김진아 2016-08-03 00:00:00

로이킴, 반려견 싼쵸 생일 축하 더살자 기네스북가자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로이킴이 반려견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싼쵸 17살 생일 축하행 #더살자 #기네스북가자 #sancho #17years"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의 반려견은 17이라고 써있는 글씨 뒤에 선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똘망똘망해 보이는 눈과 윤기나는 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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