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주병진의 반려견 대중소가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겼다.
지난 29일 공개된 '개밥 주는 남자'에는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는 주병진과 반려견 '대중소'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이란 안전망이 설치돼 일반 관광객과 분리된 공간에서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반려견과 해수욕을 즐길 수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에는 '똥을 가지고 오면 맛이는 간식을 드려요!(단, 똥이 따뜻할 때)'라고 적힌 현수막도 볼 수 있다.
방송에서 반려견 대중소는 모래사장을 뛰어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반려견 '중'은 파도가 무서운 나머지 주병진의 바지를 물어뜯었다.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잘했던 '소'는 바다로 돌진하며 주병진과 수영을 즐겼다.
주병진과 '소'가 바다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모래사장에서 바라보던 '대'와 '중' 역시 바다에 뛰어들며 시원한 여름을 만끽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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