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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미용 스타일 '펫뷰티션'이 주도…"산책 다니면 시선 집중돼요"

김지은 기자 2020-11-06 00:00:00

기존의 정형화된 미용스타일, 경쟁력 떨어져
"세상 모든 강아지와 교감할때가 제일 행복해요"
(사진출처=이바우펫)
(사진출처=이바우펫)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처럼 여기는 애정만큼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커지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높아진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 수준에 따라 관련 시장 역시 다양해졌다. 작년 대비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률을 보면 ▲미용 전문점은 1.5배 ▲용품 전문점은 1.2배 ▲호텔 및 유치원 등의 돌봄 업종은 2배 ▲장례 업종 1.9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특히,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알려진 미용 시장은 관련 교육시설 또한 활성화되면서 전문화 된 기술이 필수화되고 있다.

반려견 미용이라 하면 과거에는 스포츠형태의 일명 '빡빡이 미용'이 대부분이였으나, 최근에는 가위 컷으로 디자인을 완성하는 '스타일 미용'이 유행하며 애견미용사의 스킬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다.

(사진출처=이바우펫)
(사진출처=이바우펫)

현재, 경기도 평택 비전동에서 전문 애견미용샵 이바우펫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영 센터장은 함께 사는 반려견 설이(말티즈 2살)의 미용 스타일을 직접 디자인 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센터장은 "(설이와) 함께 산책을 다니면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돼 미용예약 문의가 넘쳐나요"라고 말하며 "기존의 정형화된 미용스타일은 현재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의 펫 미용 디자인을 꾸준히 연구중이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인격체로 대우하는 반려인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고급케어 서비스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흐름을 따라 이재영 센터장도 "펫미용 예약시 아로마 테라피 스파목욕도 서비스로 한다"며 "세상 모든 강아지와 교감할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관련 IT·AI(인공지능) 기술 산업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품 및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 추세가 계속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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