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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입양] 댕청미로 마음 홀리는 귀여운 '홀리'…"내 가족 되어주개"

김지은 기자 2020-09-29 00:00:00

순둥순둥 눈망울 지닌 사랑스런 '홀리'
▲ 댕청미 돋보이는 3개월령 女아 '홀리' (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 댕청미 돋보이는 3개월령 女아 '홀리' (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믹스견 '홀리'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새하얀 털이 매력인 홀리는 현재 3개월 정도 된 여자아이입니다.

홀리와 같이 2개월 ~ 3개월의 강아지들은 감각이 많이 발달되고 사회화로 접어드는 시기로 성격 형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사람과 다른 반려견 등 세상에 다양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경험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랑으로 품어줄 평생 가족 기다리는 '홀리' (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 사랑으로 품어줄 평생 가족 기다리는 '홀리' (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보호소 관계자가 홀리를 입소할 때 진행한 검진에 의하면 중성화와 예방접종을 다 마치지 못했지만 홀리의 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튼튼합니다.

따라서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이 안되어 있다는 것만으로 홀리의 건강 상태를 속단하지 말아주세요.

유기견 입양은 평생을 함께하는 책임이 따릅니다. 신중한 판단을 거쳐 귀엽고 사랑스런 '홀리'를 평생 따뜻하게 맞아줄 가족이 되어주세요. 홀리는 새가족 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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