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유기견입양] 심장폭격기 시바견 '하누'…"새 가족 찾아요"

김지은 기자 2020-09-22 00:00:00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로 심쿵사 시켜버리는 시바견 '하누'

 

 ▲ 새 보금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시바견 '하누' (사진출처 = 도그마루 홈페이지)
 ▲ 새 보금자리를 기다리고 있는 시바견 '하누' (사진출처 = 도그마루 홈페이지)

시바견 '하누'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새 가족을 찾습니다.

하누는 현재 2~3개월 정도 된 남자아이입니다. 2개월 ~ 3개월의 강아지들은 사회화를 거치는 시기로 다른 강아지 및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배우고 독립성도 기르게 됩니다. 

특히, 성격 형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시기이므로 이때 다양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성격이 형성되고 있는 시바견 '하누' (사진출처 = 도그마루 홈페이지)
 ▲ 성격이 형성되고 있는 시바견 '하누' (사진출처 = 도그마루 홈페이지)

현재, 하누는 예방 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모두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누를 보호소로 입소할 때 관계자가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이상이 없을 때 입양을 진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라서 위의 사항만으로 하누의 건강 상태를 속단하는 것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바견 '하누'를 입양하기 원하신다면 이 아이의 견종 및 나이에 관한 특징를 살펴 신중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귀여운 외모로 '심쿵' 시켜버리는 시바견 하누 (사진출처 = 도그마루 홈페이지)
 ▲ 귀여운 외모로 '심쿵' 시켜버리는 시바견 하누 (사진출처 = 도그마루 홈페이지)

보호동물 입양은 평생을 함께하는 책임이 따릅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평생을 함께하실 분만 입양해주시길 바랍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