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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동물보호법개정 캠페인 참여 "살아있는 모든 것은 고통을 느낀다"

김진아 2016-08-01 00:00:00

배다해, 동물보호법개정 캠페인 참여 살아있는 모든 것은 고통을 느낀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가수 배다해 씨가 라이프앤도그(Life And Douge)와 땡큐스튜디오(Thank You Studio)가 함께하는 첫 캠페인 'Protectus'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배다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보호법개정 캠페인#protectus #땡큐스튜디오 #라이프앤도그 살아있는 모든것은 고통을느낍니다.우리는 만물의 지배자가 아니며, 다른 모든생명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다스릴 의무가 있습니다.모든생명은 존엄하며 존중받아야만 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반려견을 품 안에 안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동글동글하게 잘 정돈된 반려견의 머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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