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다나가 유기견 집짓기에 나섰다.
지난 27일 JTBC2 '연예반장' 3회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코너 '멍냥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다나는 SBS '동물농장'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유기견 레이크의 집을 짓기 위해 나섰다.
반려견을 위해 작업복을 입은 채 직접 톱질하며 비지땀을 흘리는 다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나의 반려견인 팀버와 저스틴의 모습도 공개돼 차우차우 특유의 매력넘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한편 '연예반장'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JTBC2에서 방영된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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