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동물자유연대가 '개식용 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중복을 맞아 개식용 반대 캠페인 "꽃 개를 만들어주세요"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중복인 2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거리 입구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개농장 멍뭉이의 견생 역전 기원! 꽃 개를 만들어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얼음물과 부채를 배포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여전히 많은 개들이 개고기로 팔려가 죽임을 당한다"며 "일생을 고통속에 살다가 개고기로 이용되는 개들을 위해 개식용 반대 중복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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