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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반려묘, 파란 손수건 묶고 '청량감 가득'

김진아 2016-07-27 00:00:00

소유 반려묘, 파란 손수건 묶고 '청량감 가득'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소유가 반려묘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띠#파란손수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묘는 파란 손수건을 리본처럼 목에 묶은 채 캣타워 위에 앉아있다.

특히 반려묘의 윤기나는 하얀 털이 파란 리본과 어울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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