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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입양 ‘진짜가족’ 해시태그에 가슴 찡, 딸과 나이 차이는?

정혜영 2020-01-21 00:00:00

편입, 취직, 결혼까지 책임져야 하는 부모됐다
박시은 진태현 입양 ‘진짜가족’ 해시태그에 가슴 찡, 딸과 나이 차이는?
▲(사진출처=박시은 인스타그램)

연예인 부부 박시은과 진태현이 결혼에서 딸 입양까지 가슴절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동상이몽2)’에 새로 합류한 박시은 진태현부부는 2002년 드라마 ‘선물’로 처음 만났다. 8년 후 다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두사람은 본격 열애를 시작,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제주도 신혼여행 중 방문한 보육원에서 당시 고등학생이던 지금의 딸과 돈독한 사이로 지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딸의 졸업전시회 작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박시은 진태현은 각각 41세, 40세로 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었다. 딸의 나이는 올해 22세로 부부와는 약 18세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해 2019년 성인 입양절차를 밟고 삼촌·이모-조카사이에서 ‘부모와 딸’이 된 특별한 만남이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다음주 방송되는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첫째딸’과의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았다.

 

박시은 진태현 입양 ‘진짜가족’ 해시태그에 가슴 찡, 딸과 나이 차이는?
▲입양한 딸의 졸업전시회에 참석한 박시은 SNS 사진(사진출처=박시은 인스타그램)

한편, 박시은은 불임과 관련한 의혹을 받았다. 박시은은 결혼 후 임신 사실이 없으나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이 부부와 함께 연기한 신희역 배우 배그린이 극중 인공수정 끝에 불임판정을 받은 줄거리로 인해 확산됐을 가능성도 있다. 박시은과 결혼한 배우 진태현은 집안일은 물론 반려견에게 다정한 개아빠다. 두사람은 꾸준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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