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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추천] 표창원의 첫 근무지 제주도 자유여행으로 '인기' 날씨 좋고 가볼만한 곳 넘쳐나

양윤정 2019-12-27 00:00:00

제주도 렌트카 사기 안 당하게 주의해야 해
[국내여행지 추천] 표창원의 첫 근무지 제주도 자유여행으로 '인기' 날씨 좋고 가볼만한 곳 넘쳐나
▲제주도에는 귤 농장이 많다.(사진=ⒸGettyImagesBank)

국내 가장 인지도 있는 범죄학자이자 국회의원 표창원이 KBS 금요일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제주도로 떠났다. 표창원의 고향은 순천이지만 그는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첫 경찰 생활을 제주도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표창원은 1년 임기가 끝나고 화성으로 넘어갔고, 수년이 흐른 지금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 수경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돌아왔다. 표창원 부임 당시 제주도는 지금처럼 유명 관광지가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핫 플레이스'가 됐다. 내년 2020년 첫 국내여행지는 제주도가 어떨까.

섬인 제주도는 비행기와 배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주로 비행기로 많이 찾으며 비행시간은 1시간 내외, 왕복 항공권 가격도 10만 원이 되지 않는다. 제주도는 이벤트로 특별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 비행기 티켓을 5만 원 이하의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도 있다. 짧아진 이동시간에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제주도가 관광지로 변모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 펜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등이 많이 건설, 숙박 걱정도 크지 않다.  

[국내여행지 추천] 표창원의 첫 근무지 제주도 자유여행으로 '인기' 날씨 좋고 가볼만한 곳 넘쳐나
▲제주도는 동물로 말이 유명하다.(사진=ⒸGettyImagesBank)

제주도는 한라산을 사이에 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다. 두 지역은 물론 구석구석 관광지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관광을 하려면 렌트카를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도에도 물론 대중교통 버스가 돌아다니지만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제주도 렌트카를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한다. 어느 관광지에서도 그렇듯,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문제가 많은 자동차를 건네주고 수리비를 요구하는 등의 사기 수법에 당할 수 있다.  

제주도는 겨울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다. 영하로 떨어지며 살얼음같은 추위가 계속되는 서울과는 달리 제주도의 1~2월 날씨는 평균 5~6도에서 머문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은 해변, 한라산을 포함한 크고 작은 산들, 제주도 말을 볼 수 있는 목장, 제주도하면 빠질 수 없는 한라봉 및 귤 농장,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수목원, 꽃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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