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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몇부작? 종영 임박 후속 기대↑시청률 아쉽지만 김선호 주목받았다...문근영 나이는?

양윤정 2019-12-09 00:00:00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 문근영 1인 2역 쌍둥이 동생 찾았다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몇부작? 종영 임박 후속 기대↑시청률 아쉽지만 김선호 주목받았다...문근영 나이는?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이제 몇부작 남지 않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 기획으로 내일 10일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위대한 쇼의 후속으로 방영된 유령은 잡아라. 전작 위대한 쇼가 시청률 3.2%로 다소 아쉬운 마무리를 맺었으나 1회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시청률이 소폭 하락을 거듭해 2%로 추락, 좀처럼 2%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주 14회에서는 2.9%의 성적을 냈다. 월화드라마 vip의 강세에 종영을 앞둔 유령을 잡아라가 시청률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유령을 잡아라의 줄거리는 지하철 유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다. 화제를 모았던 동백꽃 필 무렵의 까불이처럼 지하철 유령도 정체를 숨기고 하나하나 범인에 가까워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개했지만 동백꽃 필 무렵처럼 시청자들의 흥미를 얻진 못했다. 한 때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많은 사람을 받았던 문근영의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임에도 아쉬운 성적이다. 하지만 유령을 잡아라의 또 다른 주연 배우 김선호는 1박 2일 시즌4의 새로운 멤버로 뽑혀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알렸다.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몇부작? 종영 임박 후속 기대↑시청률 아쉽지만 김선호 주목받았다...문근영 나이는?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1박 2일은 정준영 사태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이대로 종영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KBS는 자신들의 대표 예능을 버리지 못했다. 새로운 멤버를 발탁 1박2일 시즌4로 재정비에 나선 것. 원년 멤버는 김종민뿐이며 김선호와 함께, 연정훈, 문세윤, 딘딘, 라비가 캐스팅됐다. 김선호는 1986년생 올해 나이 만 33세며 2009년 연극으로 연기에 발을 내딛었다. 안방극장엔 2017년부터 출연하기 시작했다.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투깝스로 남자 신인상과 월화극부문 남자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살이다. 2015년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2017년 영화 유리정원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휴식기 후 유령을 잡아라로 복귀했다.  

유령의 잡아라 후속은 블랙독으로 결정됐다. 2019년 12월 16일부터 방영을 시작한다. 총 16부작 기획이다. 줄거리는 학교 기간제 교사로 취직한 새내기 선생님의 생존기로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등이 열연할 예정이다. '블랙독'이란 제목은 블랙독 증후군에서 가져왔다. 블랙독 증후군은 유기견 중 검은색을 가진 아이들이 유독 입양이 잘 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드라마 '블랙독'은 검다는 이유로 입양이 되지 않은 유기견처럼 편견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되며 재방송은 tvN, O tvN에서 진행된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 OST는 총 6곡까지 발매됐으며 가장 최근 박지민의 '내가 있다는 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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