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오는 12월 22일, 2019 연말 끝자락 결혼식을 올린다. 남편은 다름 아닌 김수미 자녀인 아들 정명호다. 서효림 김수미아들 정명호 결혼식 날짜가 다가올수록 결혼 하객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서효림은 평소 배우 윤소이, 서지혜, 신소율과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윤소이 조성윤 결혼식 웨딩화보에 들러리로 등장하기도 했다. 의외의 걸그룹 절친도 있다. 과거 드라마 남궁민이 출연한 '미녀공심이' 방민아(걸스데이 민아)가 연기한 공심이 친언니로 우성 유전자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최근까지 함께 찍은 사진을 서효림 인스타에 게재했다. 걸스데이 민아 닮은꼴로 알려진 에이핑크 정은지와는 송혜교X조인성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한 바 있다. 일용엄니 김수미 인맥은 그의 연예계 생활 관록과 비례한다. '전원일기' 등장인물 최불암부터 하정우아버지 김용건, 복길이 김지영 등 나이를 불문한 다양한 연예계 하객인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미와 김수미아들 정명호 나이·직업 재혼설?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를 '엄마'라 부르는 예비 며느리 서효림이 남자친구(남친)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열애설에 이어 임신을 고백했다. 김수미아들 정명호 서효림 열애설이 돌면서 서효림은 물론 남편이 될 정명호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정명호는 44세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직업은 연예인이 아닌 김수미 소속사 나팔꽃그룹 식품 회사 나팔꽃F&B 대표이사다. 정명호대표는 고등학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며 서효림과 지인으로 지내다 사귀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미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식 결혼식에 청계천 시민들에게 결혼식 잔치국수를 대접하고, 축의금은 1만 원 이하로 하고 싶다고 말해 사실일지 누리꾼의 궁금증이 커진다. 이에 서효림은 김수미와 상의는 없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김수미는 센캐 이미지 때문에 신내림 설과 종교에 관련된 루머가 많다. 김수미 김치사업으로 인해 김수미 재산에 관한 궁금증도 많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시어머니 김수미로 알려졌다.

12월의 신부, 서효림 나이·몸매·임신  

고부지간이 되는 김수미 서효림은 지난 26일 KBS2 '식탁의 기사'에 동반출연해 서효림은 키우는 강아지 비숑 6마리 중 막내 메르가 김수미 아들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인 서효림 정명호 나이 차이는 서효림 올해 35세며 배우 서효림 소속사는 마지끄다. 서효림 몸매는 170cm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서효림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게재한 바 있으며 다이어트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다. 3월 종영한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은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 모녀 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과 2년 연애기간을 가졌다. 육숑이맘으로 불리는 서효림이 가슴으로 낳은 자식 반려견은 비숑 총 6마리다. 서효림과 연예계 대모 김수미와 마당발 서효림X김수미아들 정명호 결혼식 하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