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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반려묘, 가만히 다소곳이 앉아 '인형인 줄'

김진아 2016-07-26 00:00:00

소유 반려묘, 가만히 다소곳이 앉아 '인형인 줄'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소유가 반려묘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띠인형"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반려묘는 까만 눈동자와 잘 정돈된 하얀 털을 과시하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고있다.

특히 반려묘의 인형같은 자태가 인상적이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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