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경남도는 하절기를 맞아 가축 질병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 도내 소규모 축산농가와 유기동물보호소 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진료는 경남도수의사회 주관으로 실시된다.
창원·사천·거제·의령·함안·고성·산청·함양·합천 등 9개 시·군지역에서 지난 18일부터 8월5일까지 3주간 실시된다.
진료에는 공개업수의사, 도 축산진흥연구소, 농·축협 수의사 등 100여명의 수의·방역인력이 투입된다. 이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도비로 지원된다고 전해졌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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