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배우 겸 래퍼 김민재가 자신의 반려견 행복이와 찍은 사진 한 장을 인터네세 공개했다.
김민재가 반려견 행복이와 찍은 이번 화보는 강아지공장 철폐 등 동물 학대를 방지하고 동물보호법 개정을 촉구하는 'PROTECTUS(프로텍터스)'라는 화보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거진 '라이프 앤 도그'와 땡큐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윤계상, 최지우, 블락비 태일, 레인보우 재경 등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김민재는 자신의 SNS에 "강아지들도 감정을 느낍니다.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기르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필요할 때만 찾는 인형이 아닙니다. 가족입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아픔은 이제 그만!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주세요."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관한 심정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하얀 솜뭉치 같은 반려견을 안은 채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상큼한 사진 속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