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와 펫스티벌 개최

김진아 2016-07-20 00:00:00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오는 28일 국내 유일의 동물 영화제인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와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20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UPI코리아는"'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서편운동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사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동물 영화제인 '제 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와 함께 하게 됐다.

특히 이번 펫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와 함께 하는 만큼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UPI코리아는 "이번 펫스티벌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국내 스타들도 참석,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돼 관객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김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