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일정을 참고할 수 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미술과 음악, 영화 등 문화 관람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일상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바쁜 와중에도 문화 생활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영화 관람'이 지겹다면, 서울에서 열리는 5월 가볼만한 전시회 일정을 참고해보자. 5월은 가정의달인 만큼 아이들과 가볼만한 전시회까지 소개한다.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전시회 (출처=M컨템포러리 홈페이지) |
강남 M컨템포러리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도보 3분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젊은층 사이에서 핫한 전시회장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마르크 샤갈 특별전'은 색채의 마술사로 알려진 마르크 샤갈의 작품 총 238점을 감상할 수 있어 가볼만한 전시회이다. 샤갈의 꿈과 내면 등 기존에 알려졌던 샤갈의 이미지와는 다른 면을 볼 수 있으며 영상까지 준비돼있다. 입장료는 성인 13000원이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월레스&그로밋 전시회 (출처=바이스 인스타그램) |
동대문 DDP에서 진행 중인 '아드만 애니메이션: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은 CJone과 전시전문기업 바이스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월레스와 그로밋 이외에 치킨런, 플러스 등 클레이 애니메이션 드로잉과 촬영 세트, 클레이 인형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대림미술관 전시회 (출처=대림미술관 홈페이지)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대림미술관에서는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세계적 아티스트의 손을 거쳐 감성적인 예술작품예술 탄생한 것을 볼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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