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서울시는 18일 여성 유망직종 4개 분야 직업교육 참가자 9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여성 선호도와 미래 일자리 수요가 높지만 국내에는 흔치 않은 직종을 분석해 여성 유망직종으로 '수면컨설턴트', '소프트웨어 테스터', '소프트웨어·사물인터넷 교육전문가', '반려동물행동교육전문가'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 거주 만 18세이상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로 접수하거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교육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론과 실기가 병행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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