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란 슬로건 아래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본 박람회에는 애완곤충의 종류와 특성, 생육법을 초보자를 대상으로 '곤충 키트 만들기', 매일 각기 다른 표본으로 진행되는 '곤충 표본 만들기', 지카 바이러스를 비롯한 병원균의 온상의 모기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학습이 준비됐다.
체험공간으로는 곤충 키트학습관 '루카네 집 만들기', 곤충 MD판매점 '버터네 보물가게', 푸드코트 '꾸미네 주전부리' 등 공식 캐릭터의 이름과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아울러 살아있는 세계 희귀 곤충' 60여종과 540여종의 세계희귀곤충 표본이 전시된 '5개 대륙관'을 비롯해 희귀 나비관, 전갈관, 반디관 등의 특별관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세계곤충박람회의 개막식은 오는 21일 양재 aT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개식 선언, 내외빈 소개, 박람회 추진 보고 및 테이프 커팅과 전시관 투어의 순으로 진행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