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관악구는 8일 동물병원, 애견미용실 등과 손잡고 이달부터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찾아가는 동물병원'은 반려동물이 최소한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반려동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찾아가는 동물 병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이검진, 영양관리, 위생미용, 동물등록, 동물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청룡동 주민세터앞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운영하오니 반려동물을 키우는 관내 주민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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