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
신발·우표·동전 등 일반적인 수집품 외에 관상어를 수집하는 물고기 애호가가 늘고 있다. 이 경우 살아있는 생명체를 다루기 때문에 물고기가 살아갈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어종을 함께 키우는 물고기 수집, 주의할 점을 살펴보자.
우선 수족관이 수용 가능한 최대 물고기 수를 파악해야 한다. 케네스 윙거터 PetMD 기자는 "물고기 등 생명체를 수집할 때는 그들의 생활 조건을 보장해야한다"며 "수족관 속 물 1갤런(3.8L) 당 1인치(2.54cm) 크기의 물고기의 활동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한 수족관에서 함께 기를 수 있는 어종을 선택해야 한다. 물고기의 성별, 연령은 물론 몸 크기와 생활사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무지한 어종 선별은 수족관 내 포식자와 먹이 관계를 양산하기도 한다.
아울러 청결한 수질 유지와 여과장치 관리가 중요하다. 과도한 수량의 물고기가 밀집되면 수족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이는 물고기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되며 심한 경우 사망을 초래한다.
[팸타임스=심현영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