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17일 오후 2~6시 고양이 보호를 위한 자선 동물용의약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에서는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많이 찾는 동물용의약품 복약지도에 초점을 둔 계절 맞춤형 동물용의약품 강좌 '처방이 주춤한 여름을 위한 꽉 찬 동물용의약품 복약 팁'을 준비했다.
이번 강좌는 개와 고양이 백신, 심장사상충약, 여름철 질환인 귓병, 피부병 약물에 대한 접근법 등 여름철 동물약 복약상담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4시간 동안 소개할 예정이다.
여름철 동물약 강의는 오는 15일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으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교육비는 2만원이며, 강사료 전액은 고양이 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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