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전 홍보 행사 차 광주 펫쇼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다.
9월 3일에 열리는 세계 최고 동물영화제인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오는1일부터 3일간 전남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광주 펫쇼(G-PET 2016)'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를 통해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저변을 넓히고 영화제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부스에서는 영화 '마음이1,2'를 비롯해 홈비디오를 모아 무료로 동물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 밖에 SNS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제 초대권 및 사료, 애견용품 등 푸짐한 선물를 증정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배우 심형탁이 오는 2일 오후 2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부스를 찾아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JTBC의 반려동물 예능 '마리와 나'에 출연해 반려동물 교감왕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관계자는 "광주 펫쇼는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영화제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 광주 펫쇼는 약 70개의 업체가 150여 개의 홍보부스를 준비해 반려용품 및 액세서리 분야를 비롯해 설비 및 장비, 특화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반려인들에게 실속 있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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