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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들도 가세 '브렉시트 때문에 슬픈 고양이'

김진아 2016-06-24 00:00:00

반려동물들도 가세 '브렉시트 때문에 슬픈 고양이'
사진=Lilian Edwards 트위터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브렉시트 논쟁에 반려동물까지 가세해 눈길을 모은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법대 교수 '릴리안(Lilian Edwards)'는 자신의 트위터에 '브렉시트 때문에 슬픈 고양이, 브렉시트 반대'라는 짧은 글과 슬픈 눈빛으로 웅크린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리트윗(해당 글 공유하기)이 되기 시작하며 '동물 브렉시트 논쟁'의 시초가 됐다.

반려동물들도 가세 '브렉시트 때문에 슬픈 고양이'
사진=sian berry , mick howe twitter

이후 EU 탈퇴를 두고 찬반 양측은 다양한 발려동물의 올리면서 동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에 등장한 반려동물들은 강아지들부터 햄스터와 족제비까지 다양했다.

특히 자료 조사해보는 강아지, 투표 종이를 물고있는 강아지등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동물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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