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셔터스톡 |
복어는 부풀어 오르는 몸과 독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독의 위험성 외에도 복어에게는 더 많은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다. 따라서, 만약 복어를 반려동물로 갖고 싶다면, 여기 있는 이 외래 물고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참조하는 것이 좋다.
크리스틴 클라리코테스, DVM에 따르면, 복어의 종은 120종이다. 이 종의 대부분은 바다에 사는데 29개의 복어 종은 민물에 서식한다. 또 다른 40개의 복어 종은 바다물과 민물이 혼합된 염분이 있는 물에 서식한다. "복어는 길이가 2인치에서 최대 수피트까지 다양하다." 라고 바네사 볼톨리나가 펫MD에 기사를 썼다.
게다가, 복어는 몸 속에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닉 새인트-에르네 수의사는 이 독소가 박테리아에 의해 생산되며 이것이 사람의 몸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실험에서 복어가 세균이 없는 환경에서 길러지고 있는 경우 이 물고기들이 독이 없는 상태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복어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먹이와 포식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뛰어난 시력을 갖고 있다. 또한, 복어는 더 빨리 헤엄쳐야 할 때, 갑자기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어서 포식자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 하지만, 복어가 도망칠 수 없다면, 복어가 몸을 부풀리기 위해서 물을 삼킬 수 있고 포식자들에게 먹이 감으로는 크고 적합해 보이지 않게 된다. "몸이 부풀어 오르면 포식자들이 삼키기 어려워진다"고 볼톨리나가 언급했다.
복어를 키울 계획이라면, 작은 복어는 20갤런의 물을 담은 수족관이 필요하고, 큰 복어는 100갤런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복어는 수질이 좋은 물에서 살아야 하지만, 복어는 지저분하게 먹이를 먹는 동물이라서 남은 먹이가 아 질산염과 질산염을 생산할 수 있다. 탱크가 더러워지면, 암모니아가 수족관 안으로 배출돼 물을 여과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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