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성동구가 아름다운 공존을 위해 반려견 문화 교육을 시행했다.
'아름다운 공존, 반려견 문화 교육' 1기 강좌가 지난 14, 17일 성동구청 진로직업체험센터 및 관내 공원에서 시행됐다.
성동구는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해당 강좌를 지난 27일 선착순 40명에 한 해 접수 받은 바 있다.
이번 1기에는 총 20명이 참여해 반려견 가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이해와 일상생활 문제행동 교정 및 심리치료 교육이 실시됐다.
해당 강좌는 무료(재료비 제외)로 진행됐다. 현재 성동구는 교육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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