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
오늘날 우리는 많은 종을 발견했다고 생각하지만, 놀랍게도 새로운 동물 종들이 매년 점점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2017년에 발견된 일부 어종은 새로운 해양동물 명단에 추가됐다.
새로 발견된 어종은 다음과 같다.
1. 슈도리파리스 스와이레이 - 마리아나 해구의 깊은 바다에서 발견된 "분홍빛의 반투명하고 얼룩덜룩한" 꼼치는 거의 8,000m 깊이의 수압이 높고 어두운 수중에서 서식한다. 이 꼼치 종은 "간, 위, 내장이 피부를 통해 보일 정도로 투명"하다.
2. 나비고비우스 카구야 - 일본어로 카구야의 다트피쉬(카구야힘-헤이즈)로 불리는 이 망둥어는 등 지느러미에 달모양의 점이 있는 일본의 민속 캐릭터에서 이름을 따와서 붙여졌다. 이 어종은 주황색에서 분홍색 또는 노란-회색 머리와 몸통(보라색 줄무늬, 때로는 점)이 특징이다. 이 어종은 일본과 필리핀의 암초에서 발견됐다.
3. 시릴라브러스 셧마니 - 마그마 페리 라스라고 불리는 이 마그마-붉은색 어종은 필리핀의 바부얀섬에 있는 활화산인 디디카스 화산의 수중 잔해에서 발견됐다.
4. 히포캄푸스 해마 - 이 새로운 해마 종은 일본과 한국에서 발견되는 더 큰 부류의 해마 그룹에 속한다고 알려져 있다. 과학자들은 발견된 해마 중 세 번째로 해마 종으로 분류했다.
5. 오네이로데스 산지바니 - 깊은 바다 아귀라고 불리고 "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한 거대한 입이 꼬리까지 뻗어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동화에 등장하는 어종이다. 이 어종은 서인도양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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