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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올해 나이 37세,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이 라디오? '지금까지 녹화 내용은 사진 처리될 것' 무슨 일?

박경태 2019-10-08 00:00:00

안영미, 8일 JTBC '어서 말을 해' 출연
안영미 올해 나이 37세,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이 라디오? '지금까지 녹화 내용은 사진 처리될 것' 무슨 일?
▲(사진출처=ⓒ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가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해 박나래와 입담을 펼친다.  

최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한 손에 과자를 쥐고 있다. 안영미는 '오늘의 브런치' '그래 오늘은 너로 정했어'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들어 라고 적었다.  

8일 오늘 안영미는 JTBC '어서 말을 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영미의 과감한 발언에 MC인 전현무, 박나래 등의 당황한 모습과 안영미의 19금 어록 배틀 등이 전파를 탈 예쩡이다. 이밖에 안영미의 애장품 공개에 가수 이진혁이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고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안영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청취자에 의해 소개팅을 제안 받았고 즉석 전화 연결에 이어 실제로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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