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셔터스톡 |
뽀얗고 풍성한 털과 여유로운 성격을 가진 히말라야고양이는 북아메리카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히말라야고양이는 짧은 입과 큰 눈, 중간 크기의 꼬리, 부드러운 털을 가진 고양이이다.
동물전문지인 펫MD는 "히말라야 고양이의 원래 이름은 카슈미르 고양이"라고 밝혔다. 하얀 털 때문에 '히말라야'라는 이름이 붙은 것.
이 품종은 20살까지 살 수 있으며 털이 길고 부드러워 규칙적인 털 관리가 중요하다.
펫MD는 "이 품종의 역사는 1930년대에 북아메리카에서 페르시안 고양이를 개발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탄생했다"고 언급했다. 품종 개발자들은 초콜릿과 라일락 포인트 색깔을 가진 페르시안 품종 개발에 노력했지만 강한 초콜릿과 라일락 색깔을 가진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났으며, 품종 개발자들은 이것을 새로운 품종으로 생각하고 '카슈미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품종에 대한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반려인들은 이 품종에 관심이 없었다. 이후 카슈미르 고양이는 캐나다 고양이 협회와 같은 몇몇 주요 단체들에게만 소개돼 지금에 이르른다.
카슈미르 고양이는 평화로운 환경을 즐기며, 느긋한 성품을 지녀 아파트 같은 현대 건축 공간에서 잘 적응한다. 이 때문에 반려묘로도 잘 어울린다.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