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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나 '올해 나이 36세 재미교포 PGA 랭킹은 세계 33위' 누적 상금 및 과거 약혼녀 파혼 문제 재조명

박경태 2019-10-07 00:00:00

케빈나, 한국시간 기준 7일 오전 연장전 돌입해
케빈나 '올해 나이 36세 재미교포 PGA 랭킹은 세계 33위' 누적 상금 및 과거 약혼녀 파혼 문제 재조명
▲(사진출처=ⓒ케빈나 인스타그램)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인 케빈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플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최근 케빈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케빈나의 스코어가 적혔고 케빈나는 '61 my 3rd time in my career shooting 61 on pgatour need one more low one tmrw!'라고 적으며 다음날 있을 PGA 투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빈나는 재미교포로 올해 나이 36세다. 역대 한국인 골프 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PGA 랭킹은 세계 33위이다. 케빈나의 누적 상금은 300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케빈나는 아내 지혜나와 함께 결혼생활 중이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과거 케빈나는 지난 2014년 약혼녀와의 파혼 문제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케빈나의 전 약혼녀는 케빈나의 일방적 파혼을 폭로하며 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이후 케빈나는 전 약혼녀에게 3억1600만원을 배상하라는 최종 판결을 받았다. 

한편, 케빈나는 7일 오늘(한국 시간 기준) 케빈나가 트릭 캔틀레이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연장전에 돌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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