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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나이 69세, 7일 KBS '가요무대'에서 열창 '아내 故김자옥 사망 원인 및 두 사람 첫 만남' 눈길

박경태 2019-10-07 00:00:00

오승근 1968년 투에이스 노래 '비둘기집'으로 데뷔
오승근 나이 69세, 7일 KBS '가요무대'에서 열창 '아내 故김자옥 사망 원인 및 두 사람 첫 만남' 눈길
▲(사진출처=ⓒTV조선)

가수 오승근의 근황이 7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오승근 나이 및 아내 김자옥 사망 원인도 재조명 되고 있다.  

가수 오승근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오승근은 1968년 투에이스 노래 '비둘기집'으로 데뷔했다.  투에이스가 공식 해체되고 나서 오승근은 1980년 쯤부터 솔로로 전향했다. 오승근의 가족으로는 故김자옥과 아들 오영환, 딸 오승연이 있다. 오승근과 김자옥을 이어준 것은 오승근의 딸 오승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근은 故김자옥과 1985년 3월에 재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아들 오영환을 낳았다. 故김자옥은 가수 최백호와 1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1980년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성격차로 이혼한 바 있다.  
  
오승근의 아내 故김자옥은 2014년 향년 64세 나이로 사망했다. 2008년 암 판정을 받고 6년간 투병을 해왔으나  대장암 수술 이후 남아 있던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폐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한편, 7일 오승근은 KBS '가요무대'에서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을 불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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