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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린'에게 '예쁘다 잘한다 우리 세진이' 극찬한 사연? 올해 나이 44세, 과거 친오빠에게 감동받은 사연 눈길

박경태 2019-10-07 00:00:00

백지영, 지난 5일 JTBC '아는 형님' 출연해
백지영, '린'에게 '예쁘다 잘한다 우리 세진이' 극찬한 사연? 올해 나이 44세, 과거 친오빠에게 감동받은 사연 눈길
▲(사진출처=ⓒ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지난 5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남편 정석원' '나이' 도 화제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린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린은 백지영의 신곡 '우리가'를 열창 중이다. 이에 백지영은 "예쁘다 잘한다 우리 세진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누리꾼들은 "백지영 언니 신곡 좋아요" "린 언니 목소리 어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백지영이 손호영, 김태우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자신의 별명으로 '집합 백선생'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사랑 안해'의 제작자 이상민과 듀엣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백지영은 '아는형님'의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어렸을 적 친오빠에게 감동받았던 순간은?"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백지영은 "어렸을 적 채변 검사가 너무 싫었는데 친오빠가 기꺼이 대신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9년 1집 'Sorrow'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나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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