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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인터뷰 재조명 '전 남편 이혼 사유'에 대해 "오죽했으면" 올해 나이 50세 '혼외자 루머'에 대한 상처 어땠길래

박경태 2019-10-07 00:00:00

7일 문희옥, KBS 가요무대에서 열창
문희옥 인터뷰 재조명 '전 남편 이혼 사유'에 대해 오죽했으면 올해 나이 50세 '혼외자 루머'에 대한 상처 어땠길래
▲(사진출처=ⓒTV조선)

가수 문희옥이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화제다. 

7일 오늘 문희옥은 KBS '가요무대'에서 두 곡으로 무대에 선다. 이날 문희옥은 김정구의 코리안 맘보를 열창한다. 이어 문희옥은 고영준과 함께 '노래하는 부부(고복수, 황금심)을 선곡했다. '가요무대' 방송시간은 오후 10시다.  

문희옥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문희옥은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했다. 문희옥은 1995년 일반인이었던 김 씨와 결혼했으나 이혼했으며 싱글맘으로 슬하 1남을 키우고 있다. 

최근 문희옥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후배와 법정 소송에 휩싸인 당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문희옥은 해당 사건 무혐의로 종결됐음에도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미 언론에서 사형선고를 하더라. 이후 무혐의가 나오면 나몰라라 하는 게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문희옥은 후배 여가수로부터 은폐 방조 등 사기 협박 혐의로 고소 당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후배 여가수의 아버지가 가수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기도.  

문희옥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엄마가 `후배 돈을 사기 쳐서 갈취했다. 협박을 했다` 이런 기사가 나오니 아이가 학교를 못가더라. 수업 일수도 채울 수 없어 급하게 이사를 갔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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