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최종회를 맞으면서 결말이 화제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며 김용키 작가가 서울에 상경했을 때 겪었던 고시원 생활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원작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은 주인공이 살았다는 다수 독자의 의견이 반영됐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원작 작가 김용키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이 희망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으나 배우 임시완은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는다"고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을 예고한 바 있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총 10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일 결말을 맞았다. 결말에서는 가스라이팅으로 미쳐버린 윤종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은 고시원 멤버들을 살해한 것이 결국 종우였다는 것과 서문조가 종우의 정신을 붕괴시키고 자신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누리꾼들은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에 "필요 이상으로 잔혹했다" "멘탈 나가는 줄" 등의 의견은 물론 "인생드라마였다"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웰메이드 드라마" "연기력으로 다 커버한 드라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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