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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올해 나이 38세, '짧은 스포츠 머리에 덥수룩한 턱수염' 근황 눈길 "샌드백 죄송합니다"

박경태 2019-10-06 00:00:00

줄리엔강, 6일 SBS '집사부일체' 정찬성 지인으로 깜짝 출연
줄리엔강, 올해 나이 38세, '짧은 스포츠 머리에 덥수룩한 턱수염' 근황 눈길 샌드백 죄송합니다
▲(사진출처=ⓒ줄리엔강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6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 이에 줄리엔강의 나이 및 근황이 화제다.  

최근 줄리엔강은 자신의 SNS에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줄리엔강은 샌드백 치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과 턱수염이 눈에 띈다. 이어 줄리엔강은 "샌드백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줄리엔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줄리엔강의 형은 종합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이며 국적은 캐나다 및 프랑스로 알려졌다. 줄리엔강은 국내에서는 2007년 '헤이헤이헤이2'로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6일 줄리엔강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은 줄리엔강의 운동 신경을 언급하며 "가르칠 게 없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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