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이현경 올해 나이 만 47세 '남동생 사망 원인' 및 '남편 민영기' 재조명 '여동생 이현영' "언니한테 잘하기" 게시글은?

박경태 2019-10-06 00:00:00

이현경, 지난 5일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족사 털어놔 눈길
이현경 올해 나이 만 47세 '남동생 사망 원인' 및 '남편 민영기' 재조명 '여동생 이현영' 언니한테 잘하기 게시글은?
▲(사진출처=ⓒ이현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현경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동생의 사망 원인을 털어놨다. 이에 이현경의 남편부터 여동생 이현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현경의 동생 이현영은 자신의 SNS에 언니 이현경과 찍은 사진 및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게시물에 '오랜만에 같이 우리는 자매 쭈욱 지금처럼 언니한테 잘하기'라고 내용을 덧붙였다. 이현경, 이현영 자매의 현재 및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두 자매가 모두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현경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7세다. 이현경은 1993년 연극배우 데뷔했으며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 연예계 입문했다. 이현경의 남편은 뮤지컬 배우 민영기로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했으며 2살 나이차이가 난다.  

이현경의 집안은 연예인 가족으로 잘 알려졌다. 이현경의 여동생은 과거 걸그룹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던 이현영이다. 이현영의 남편은 배우 강성진이다. 이현경에게는 남동생이 있었으나 2015년 우울증을 앓다가 먼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 이현경이 동생 이현영,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따. 이날 이현경은 동생 이현영,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찾았고 "엄마는 복이 많아"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세 사람은 먼저 떠난 동생을 추억하며 눈물을 지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