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카이 나이 39세, 뮤지컬 작품 다작한 배우 '예명은 성악가 조수미가?' '아이비와 어깨를 나란히'한 근황 사진 눈길

박경태 2019-10-06 00:00:00

카이, 6일 MBC '복면가왕'에서 알라딘 OST 듀엣 선보여
카이 나이 39세, 뮤지컬 작품 다작한 배우 '예명은 성악가 조수미가?' '아이비와 어깨를 나란히'한 근황 사진 눈길
▲(사진출처=ⓒ카이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겸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 배우 이아현과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카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이는 무대복을 갖춰 입고 피아노 앞에 앉아있다. 카이가 직접 게재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잘생김이 묻어나는 사진" "멋지네요" "엄청 바쁘신 듯" "환절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카이의 본명은 정기열이로 예명은 성악가 조수미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카이는 '사랑은 비를 타고' '두 도시 이야기' '드라큘라' '벤허' '잭 더 리퍼' '프랑켄슈타인' 등의 뮤지컬에 출연해 왔다. 

한편, 6일 오후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카이가 배우 이아현과 듀엣무대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카이는 "함께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이아현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 두 사람은 영화 '알라딘' OST를 함께 열창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