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활발한 활동 어려웠던 이유? '2004년 교통사고 때문에?' 故 서재호 잃어 '올해 나이 및 근황' 눈길

하동균 활발한 활동 어려웠던 이유? '2004년 교통사고 때문에?' 故 서재호 잃어 '올해 나이 및 근황' 눈길

박경태 2019-10-04 00:00:00

하동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앞둬

하동균 활발한 활동 어려웠던 이유? '2004년 교통사고 때문에?' 故 서재호 잃어 '올해 나이 및 근황' 눈길 — ▲(사진출처=ⓒ하동균 인스타그램)

가수 하동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하동균의 나이 및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하동균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하동균은 '요즘 날씨엔 걷는 것을 포기하겠다 이거다 전동 킥보드 이거다'라고 덧붙였다. 하동균의 보기 드문 셀카 사진에 팬들은 "이 사진 너무 귀여워요" "피드에 근황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이제 업데이트를 할 때가 되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동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하동균은 2002년 7days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돌연 해체, 이후 그룹 원티드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004년 하동균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 사고로 멤버였던 서재호를 잃었다. 이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하동균은 2008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라디오 데이즈, 하동균입니다'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오는 5일 하동균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하동균은 어두운 거실에서 홀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부터 살림살이를 박스째로 구매하는 큰손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동균과 10년 인연 매니저의 일상은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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