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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올해 나이 만 55세, 용인 카페 및 두 딸 근황도 눈길 '남편 윤승호와의 첫 만남 가수 홍서범 덕분?'

박경태 2019-10-04 00:00:00

김미화, MBN '모던패밀리'에서 임하룡 절친으로 등장
김미화, 올해 나이 만 55세, 용인 카페 및 두 딸 근황도 눈길 '남편 윤승호와의 첫 만남 가수 홍서범 덕분?'
▲(사진출처=ⓒMBC)

개그우먼 김미화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김미화 나이 및 카페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화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5세다. 김미화는 1983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순악질 여사'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활약한 프로그램으로는 '유머 일번지' '젊음의 행진' '김미화의 U' 등이 있다. 

김미화는 1986년 김 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지난 2005년 이혼했다. 이후 김미화는 2007년 윤승호 성균관대 교수와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미화와 윤승호 부부는 가수 홍서범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일 오늘 MBM '모던패밀리'에는 김미화가 임하룡, 김현영, 김학래, 엄용수 등 개그맨 동료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는 엄용수에게 "이제 가정을 꾸리고 안정감을 가져라"라고 충고했지만 김학래는 이에 "지금이 가장 안정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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