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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오는 6일'까지 스페셜 DJ 활약, 안영미에게 총맞은 사연은? 올해 나이 및 남편 라이머와의 나이차이 눈길

박경태 2019-10-04 00:00:00

안현모, SNS에 근황 소식 전해 화제
'안현모' '오는 6일'까지 스페셜 DJ 활약, 안영미에게 총맞은 사연은? 올해 나이 및 남편 라이머와의 나이차이 눈길
▲(사진출처=ⓒ안현모 인스타그램)

통역사 안현모가 신혼여행을 떠난 박은영을 대신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DJ를 맡았다. 이에 안현모의 나이 및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현모는 안영미와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모습이다. 안현모는 영상과 함께 '가슴총 맞았어 너무 좋아 덕분에 오늘 광대 리프팅 게다가 듣던대로 단아하고 예뻐서 깜놀'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5세다.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일하다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했다. 현재 안현모는 프리랜서 MC 및 통역사로 활동 중에 있다.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현모 남편 라이머의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난다.  

안현모는 SBS '동상이몽2' 출연 당시 라이머와 짧은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결혼을 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남편이 엄청 밀어붙였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안현모는 ""부모님도 남편을 좋아하고 시부모도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 결혼을 안 하겠다 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안현모는 오는 6일까지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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