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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모교의 자랑' 인증한 트로피 눈길 "뜻깊은 상" 올해 나이 34세, 근황은?

박경태 2019-10-03 00:00:00

송가인, SNS 통해 근황 소식 전해
송가인, '모교의 자랑' 인증한 트로피 눈길 뜻깊은 상 올해 나이 34세, 근황은?
▲(사진출처=ⓒ송가인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모교로부터 상을 받았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의 얼굴이 담긴 트로피가 찍혔고 '동문님께서는 탁월한 문화예술적 역량으로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드높였습니다"라고 적혔다.  

이에 송가인은 '뜻깊은 상'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송가인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쭉 축하드릴 일만 가득하길" "예뻐요" "정말 학교의 자랑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일 오늘 송가인은 TV조선 '송가인이 간다 뽕 따러 가세'에서 탄광촌에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은퇴를 앞둔 30년 차 광부의 딸의 사연에 송가인은 강원도 삼척시까지 달려갔다. 이날 송가인은 직접 '광부 가족의 날 콘서트'에 손을 걷고 나서며 힐링송을 안방극장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본명은 조은심이다. 송가인은 광주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학사를 졸업하고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음반을 발매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 오다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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