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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올해 나이 24세 '아 줄리가 잘 나왔구나' 반려견과 꼭 붙어있는 일상, 걸그룹 연습생 출신 주말드라마 주인공 맡아

박경태 2019-10-03 00:00:00

설인아, SNS에 근황 사진 공개해 화제
설인아 올해 나이 24세 '아 줄리가 잘 나왔구나' 반려견과 꼭 붙어있는 일상, 걸그룹 연습생 출신 주말드라마 주인공 맡아
▲(사진출처=ⓒ설인아 인스타그램)

배우 설인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나이 및 근황이 화제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인아와 반려견 줄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설인아는 '진짜 못 나왔는데 친오빠가 자기가 작품처럼 찍었다고 꼭 올리라는데요 아 줄리가 잘 나왔구나'라고 덧붙였다. 설인아의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은 "예쁜데요" "줄리 정말 잘 나왔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일 오늘 방영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설인아를 비롯해 배우 박영규, 박해미, 오민석, 윤박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설인아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본명은 방예린이다. 설인아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으며 '옥중화' '힘쎈여자 도봉순' '내일도 맑음' 등의 드라마에서 열연해왔다. 설인아는 이번 KBS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주인공 김청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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