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픽사베이 |
강아지 사료 브랜드의 제품인 다윈 내츄럴 페트 프로덕츠(Darwin's Natural Pet Products)가 샘플 실험 결과 살모넬라가 발견돼 전량 리콜되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워싱턴 투퀼라에 위치한 애로우 릴라이언스(Arrow Reliance)사의 대표 상품이다. 문제의 제품은 올해 9월부터 10월 초까지 판매됐다.
다윈 고객 서비스 대표에 따르면 총 4개의 생산 로트 전부가 리콜됐다. 미 식품의약품안전청도 "리콜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시정 조치의 일환으로 회사는 고객은 이메일을 통해 제품 리콜을 알렸다. 아직 공개 반납 통지는 없었지만 제품 리콜에 관한 정보는 다윈 페이스북 페이지에 개시됐다.
자사 페이스북에서 "현재 제품 모두를 테스트해 보지는 않았지만 현상황을 고려해 현재 프로세스를 재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FDA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총 1,000가지가 넘는 반려동물식품과 간식에서 살모넬라와 같은 유해 박테리아 샘플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96개의 사료 샘플 중 15개가 살모넬라 검사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후 FDA는 2013년 7월 "인간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동물 사료의 살모넬라균 검출에 대한 엄격한 정책"에 관한 정책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 제품을 먹은 애완견이 메스꺼움, 구토, 복부 경련, 설사, 발열 및 두통 등 살모넬라증 증상을 보이면 의사와 즉시 상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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