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헬프' 지독한 인종차별 속 뜨거운 우정 '줄거리 및 결말' 뭐길래?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 거야' 명대사 눈길

영화 '헬프' 지독한 인종차별 속 뜨거운 우정 '줄거리 및 결말' 뭐길래?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 거야' 명대사 눈길

박경태 2019-10-02 00:00:00

채널CGV, 2일 영화 '헬프' 방영

영화 '헬프' 지독한 인종차별 속 뜨거운 우정 '줄거리 및 결말' 뭐길래?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 거야' 명대사 눈길 —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캡쳐)

2일 오늘 영화 '헬프'가 TV채널에서 방영된다.

채널 CGV는 2일 영화 '헬프'를 오후 1시 10분부터 방영한다.

영화 '헬프'는 2011년 개봉한 영화로 테이트 테일러가 감독 및 각본을 맡았다. 영화 '헬프'의 원작은 캐서린 스톡켓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로 줄거리를 살펴보면 1960년대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인종차별을 뛰어 넘는 여성들의 우정에 관한 내용이다.미국 내 인종 갈등에 관한 영화이면서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불평등을 고발한다.

영화 '헬프'는 엠마 스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요 배우로는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엘리슨 제니, 시실리 타이슨 등이 있다.

영화 '헬프' 명대사로는 "너는 친절하고 똑똑하고 소중한 사람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결심을 하는 거야 너 자신에게 물어봐" "오늘 나를 험담하는 바보같은 말들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까?"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거야" 등이 있다.

박경태 기자

영화 '헬프' 지독한 인종차별 속 뜨거운 우정 '줄거리 및 결말' 뭐길래?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 거야' 명대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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