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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및 명대사 어떻길래? "두 번 보세요 현실 공감" 배우 공효진 "내 이야기 같은 친구 이야기" 눈길

박경태 2019-10-02 00:00:00

2일 오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및 명대사 어떻길래? 두 번 보세요 현실 공감 배우 공효진 내 이야기 같은 친구 이야기 눈길
▲(사진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2일 개봉해 줄거리 및 결말이 화제다. 

최근 공효진은 2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일을 맞이하기 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 내 이야기 같은 친구 이야기'라고 문구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 시사회 봤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작품이다.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등의 배우들도 출연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를 살펴보면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은 숙취로 시작한 아침, 지난 밤에 모르는 번호로 누군가 2시간이나 통화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재훈이 밤새 통화한 상대는 직장 동료 '선영'. 선영은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는 짧은 시간에 누구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잘 알게 된 두 사람이  겪는 로맨스로 현실 우정, 현실 직장생활 등을 다뤄 눈길을 끈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명대사로는 "받으면 반드시 후회한다"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잖아요?" "그럼 같지 다르다고 배웠니 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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