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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데뷔 후에도 배달 및 택배 상하차 알바했다' 과거 발언 및 올해 나이 눈길

박경태 2019-10-02 00:00:00

뱃사공,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화제
뱃사공 '데뷔 후에도 배달 및 택배 상하차 알바했다' 과거 발언 및 올해 나이 눈길
▲(사진출처=ⓒ뱃사공 인스타그램)

래퍼 뱃사공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의 나이 및 근황이 화제다. 

최근 뱃사공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뱃사공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뱃사공은 '회춘 1986'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작렬" "진정한 마초" "너무 섹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래퍼 넉살, 딥플로우 등도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래퍼 뱃사공의 본명은 김진우다. 1986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뱃사공은 한서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소속 크루는 리짓 군즈다. 2012년 믹스테이프 '출항'을 시작으로 27세 나이에 본격적으로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   

뱃사공은 2일 오늘 MBC '라디오스타' 특집 '껍데기는 가라' 편에 출연한다. 이날 뱃사공은  배우 김응수, 가수 박상민, 가수 카더가든 등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뱃사공은 독특한 캐릭터로 김응수로부터 아이언드래곤의 후계자로 인정받았다. 뱃사공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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