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곽철용 신드롬 '명대사 뭐길래?' 김응수 올해 나이 만 58세, 아내와 2년 연애 후 결혼한 사연 눈길

박경태 2019-10-02 00:00:00

2일, 김응수 MBC '라디오스타' 출연
곽철용 신드롬 '명대사 뭐길래?' 김응수 올해 나이 만 58세, 아내와 2년 연애 후 결혼한 사연 눈길
▲(사진출처=ⓒKBS)

배우 김응수가 '곽철용' 신드롬으로 인기다. 이에 김응수 나이 및 영화 '타짜' 속 곽철용 명대사도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곽철용'이 이슈화 된 것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유별난 영화 '타짜' 사랑이 전파를 타면서 부터다. 김희철은 배우 김응수가 맡았던 '곽철용'의 명대사를 JTBC '아는형님' SBS '미운우리새끼' 등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곽철용은 영화 '타짜'의 등장인물로 배우 김응수가 맡은 바 있다.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은 17살부터 건달 생활을 했던 인물이다. 그의 명대사로는 "묻고 더블로 가"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보름 후에 다시와"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등이 있다. 

2일 오늘 곽철용 역을 맡았던 배우 김응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가수 카더가든, 박상민 및 래퍼 뱃사공과 함께 출연해 '아이언드래곤'의 저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김응수는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8세다.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했다. 김응수는 28세 나이에 당시 방송 작가였던 아내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