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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깔끔한 포니테일도 완벽소화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차이' 무색한 바비인형 미모 눈길

박경태 2019-09-27 00:00:00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와 베이비시터와의 갈등에 중재자로 나서
함소원, 깔끔한 포니테일도 완벽소화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차이' 무색한 바비인형 미모 눈길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근황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홈쇼핑 방송을 준비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함소원 씨 화이팅" "완판 가자" "진화님도 방송 보고 계시겠죠?" "언닌 냉동인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베이비시터를 고용한 후 달라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남편 진화는 베이비시터만 따르는 첫째 딸 혜정 양에게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베이비시터와 애정도 테스트를 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지만 결국 서로 다른 육아 방식에 두 사람의 갈등이 빚어졌고 진화와 베이비시터 모두 어려운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후 연예계로 본격 진출했고 2008년 이후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인기를 끌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딸을 출산해 화제가 됐다. 남편 진화 중국 직업은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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