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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요즘 근황? '스크린 골프만 치다가' 절친 박미선, 유인영 등 연예계 인맥부자 및 3살 연하 남편 재조명

박경태 2019-09-27 00:00:00

박해수, 권진영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깜짝 전화 연결해
권진영 요즘 근황? '스크린 골프만 치다가' 절친 박미선, 유인영 등 연예계 인맥부자 및 3살 연하 남편 재조명
▲(사진출처=ⓒ권진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권진영이 박해수와 깜짝 전화통화로 27일 오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권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진영은 선배 박미선, 김성은 등과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어 권진영은 "그동안 스크린골프만 쳤더니 나오니까 정신 하나도 없었음요"라며 "선배님들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 보기 좋아요" "화이팅" "뭐든지 열심히 하는 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진영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 2016년 권진영은 3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권진영이 깜짝 전화 연결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한 박해수가 권진영에게 전화 연결을 했기 때문. 두 사람은 선후배 호칭을 정리하고 훈훈한 마무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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